정액법 vs 정률법, 감가상각 어떻게 할까요?
요약
- 유형자산 감가상각의 두 방법, 정액법과 정률법의 계산 차이와 손익 영향을 정리했어요. 어느 방법이 유리한지, 세무 신고는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요.
감가상각은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요
유형자산의 취득원가를 사용 기간에 걸쳐 비용으로 나누는 게 감가상각이에요. 그런데 어떤 패턴으로 나눌지는 방법에 따라 달라요. 대표적으로 매년 같은 금액을 상각하는 정액법과, 초기에 많이 상각하는 정률법이 있어요.
정액법과 정률법 비교
| 구분 | 정액법 | 정률법 |
|---|---|---|
| 계산 | (취득원가−잔존가치)÷내용연수 | 미상각잔액×상각률 |
| 비용 패턴 | 매년 동일 | 초기 많고 점차 감소 |
| 활용 | 건물 등 | 기계·차량 등 |
정액법 — 매년 똑같이
정액법은 (취득원가 − 잔존가치)를 내용연수로 나눠 매년 같은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해요. 손익이 안정적이라 건물처럼 오래 쓰는 자산에 적합해요. 계산이 단순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정률법 — 초기에 많이
정률법은 미상각 잔액에 상각률을 곱하므로 초기에 비용이 크고 갈수록 줄어요. 초기에 비용을 많이 잡으면 그만큼 이익이 줄어 세금을 뒤로 미루는 효과가 있어요. 기계·차량처럼 초기에 가치가 빨리 떨어지는 자산에 많이 써요.
세무 신고도 챙기세요
세무상으로는 자산별로 상각방법을 신고하고 그에 따라 손금산입 한도를 계산해요. 신고하지 않으면 건축물과 무형자산은 정액법, 그 밖의 유형자산(기계·차량 등)은 정률법이 적용돼요. 회계상 상각비가 세무 한도를 넘으면 세무조정이 필요해요.
자주 묻는 질문
정액법과 정률법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
정률법은 초기에 비용이 커 세금을 미루는 효과가 있고, 정액법은 손익이 일정해 안정적이에요. 자산 성격과 손익 계획에 맞춰 선택해요.
한번 정한 방법을 바꿀 수 있나요?
일관성 있게 적용하는 게 원칙이에요. 변경하려면 정당한 사유와 절차가 필요하고, 회계정책 변경으로 보아 공시 등을 해야 해요.
잔존가치는 무엇인가요?
내용연수가 끝났을 때 자산에 남는 가치예요. 정액법은 잔존가치를 빼고 상각하지만, 세무에서는 잔존가치를 0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