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징계 — 잘못이 있어도 절차가 필요해요
요약
- 직원을 징계할 때도 정당한 사유와 절차가 필요하고, 감봉에는 한도가 있어요. 부당징계가 되지 않도록 사유·절차·양정을 기록해 두어요.
잘못해도 마음대로 벌하지 못해요
직원이 잘못을 하면 회사가 징계할 수 있습니다. 견책, 감봉, 정직, 해고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이 있다고 마음대로 벌할 수는 없습니다. 정당한 사유와 함께 정해진 절차를 지켜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부당징계가 되어 회사가 책임을 지게 돼요.
1. 사유·절차·양정
| 요소 | 내용 |
|---|---|
| 정당한 사유 | 징계할 만한 잘못이 있어야 |
| 절차 | 취업규칙 근거·소명 기회 등 |
| 양정 | 잘못에 비해 과하지 않게 |
징계가 정당하려면 잘못(사유)이 있어야 하고, 취업규칙 등에 정한 절차를 지켜야 하며, 잘못에 비해 징계가 과하지 않아야(양정) 해요. 특히 직원에게 해명할 기회(소명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해요. 셋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부당징계가 될 수 있습니다.
2. 감봉에는 한도
감봉(임금을 깎는 징계)에는 법으로 정한 한도가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1회 감봉액은 평균임금 하루치의 절반을 넘을 수 없고, 여러 번 감봉해도 그 총액이 한 번 임금 지급기(보통 한 달) 임금 총액의 10분의 1을 넘을 수 없습니다. 한도를 넘겨 깎으면 그 자체가 위법입니다. 그래서 감봉을 할 때는 한도를 확인해 그 안에서 해요.
3. 징계 사유·절차 기록
징계 사유와 절차, 소명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요. 나중에 부당징계 다툼이 생기면 회사가 정당했음을 보여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취업규칙에 징계 사유와 절차를 미리 정해 두고, 그에 따라 일관되게 처리하면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점검표
- 징계 사유가 정당한지 확인해요.
- 취업규칙의 징계 절차를 따라요.
- 직원에게 소명 기회를 줘요.
- 잘못에 맞는 수준으로 양정해요.
- 감봉은 한도를 지킵니다.
- 사유·절차를 기록해요.
5. 대표에게 보고할 항목과 노무 전문가에게 확인할 항목
| 대상 | 질문 예시 | 자료 |
|---|---|---|
| 대표 보고 | 징계도 절차를 지켜야 합니다 | 사유·경위 |
| 대표 보고 | 과하면 부당징계가 됩니다 | 양정 기준 |
| 노무 전문가 | 이 징계가 정당한가요? | 사실관계 |
| 노무 전문가 | 감봉 한도가 맞나요? | 급여·징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