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원금 상환 — 비용일까 아닐까
요약
- 대출 원금을 갚는 돈은 비용으로 잡히지 않고, 이자만 비용으로 처리돼요. 원금 상환에 따른 자금 부담은 세금과 별개이니 자금 계획에 미리 반영하면 좋아요.
원금 갚는 건 비용이 아닙니다
대출을 갚느라 매달 큰돈이 나가니, 그게 다 비용으로 인정되는 줄 아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출 원금을 갚는 것은 비용이 아닙니다. 빌린 돈을 돌려주는 것일 뿐, 사업에서 쓴 비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용으로 인정되는 것은 이자뿐입니다. 이 차이를 알아야 자금과 세금을 제대로 봐요.
원금과 이자
| 구분 | 처리 |
|---|---|
| 원금 상환 | 비용 아님(부채 감소) |
| 이자 | 비용(필요경비) |
대출을 받으면 빚(부채)이 생기고, 원금을 갚으면 그 빚이 줄어들어요. 자산·부채가 바뀌는 것일 뿐 비용이 아닙니다. 반면 돈을 빌린 대가인 이자는 사업 관련이면 비용으로 인정돼요. 그래서 매달 갚는 원리금 중 이자 부분만 비용으로 잡습니다.
자금과 세금의 차이
원금 상환은 현금이 나가지만 비용이 아니라서, 장부상 이익은 줄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익에 세금이 매겨지는데, 정작 현금은 원금 갚느라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익이 나는데 현금이 없는 흑자도산의 한 원인입니다. 그래서 원금 상환 일정을 자금 계획에 반영해요.
자금 계획에 반영
세금은 이익에, 현금은 원리금 상환에 나가니 둘을 함께 봐야 해요. 원금 상환 부담이 큰 시기에는 세금 낼 자금까지 미리 준비해요. 대출을 받을 때부터 원리금 상환과 세금을 함께 계획하면, 이익이 나는데 자금이 막히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점검표
- 원금 상환은 비용이 아님을 알아요.
- 이자만 비용으로 잡습니다.
- 원리금에서 이자를 구분해요.
- 이익과 현금을 따로 봐요.
- 원금 상환을 자금 계획에 넣습니다.
- 세금 낼 자금을 함께 준비해요.
대표에게 보고할 항목과 세무대리인에게 확인할 항목
| 대상 | 질문 예시 | 자료 |
|---|---|---|
| 대표 보고 | 원금 상환은 비용이 아닙니다 | 상환 내역 |
| 대표 보고 | 이익이 나도 현금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자금 계획 |
| 세무대리인 | 이자만 비용으로 잡혔나요? | 원리금 |
| 세무대리인 | 세금 낼 자금이 준비됐나요? | 상환·세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