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때 꼭 챙기는 발생주의 — 선급·미지급·미수·선수
요약
- 결산에서 비용과 수익을 기간에 맞춰 인식하는 발생주의 정리 항목(선급비용·미지급비용·미수수익·선수수익)을 한눈에 정리했어요.
현금이 아니라 발생 기간에 맞춰요
결산할 때 비용과 수익은 실제 현금이 오간 시점이 아니라 그것이 속하는 기간에 맞춰 인식해야 해요. 이게 발생주의예요. 이를 위해 선급비용·미지급비용·미수수익·선수수익을 조정해요. 정확한 기간 손익을 내기 위한 핵심 정리 항목이에요.
네 가지 발생주의 항목
| 항목 | 현금 | 계정 성격 |
|---|---|---|
| 선급비용 | 먼저 지급 | 자산 |
| 미지급비용 | 아직 미지급 | 부채 |
| 미수수익 | 아직 미수령 | 자산 |
| 선수수익 | 먼저 수령 | 부채 |
비용 쪽 — 선급과 미지급
1년 치 보험료를 미리 냈다면, 지난 기간분만 비용으로 인식하고 나머지는 선급비용(자산)으로 넘겨요. 반대로 이자가 발생했지만 아직 안 냈다면 그 발생분을 비용으로 인식하고 미지급비용(부채)으로 잡아요.
수익 쪽 — 미수와 선수
이자가 발생했지만 아직 못 받았다면 미수수익(자산)으로 인식해요. 구독료를 1년 치 미리 받았다면, 경과한 기간분만 수익으로 인식하고 나머지는 선수수익(부채)으로 넘겨요. 비용 쪽과 대칭이에요.
발생주의 조정을 빠뜨렸을 때 문제
이 조정을 하지 않으면 비용·수익이 엉뚱한 기간에 잡혀 이익이 왜곡돼요. 또 비용·수익의 귀속 시기는 과세소득에 직접 영향을 주므로 세무상으로도 중요해요. 결산의 단골 점검 항목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선급비용이 왜 자산인가요?
미리 낸 돈 중 아직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은 부분이라, 미래에 용역을 받을 권리로서 자산으로 잡아요. 기간이 지나면서 비용으로 대체돼요.
선수수익이 왜 부채인가요?
돈은 받았지만 아직 용역을 제공하지 않아 제공 의무가 남아 있어요. 그래서 부채로 잡고, 용역을 제공하면 수익으로 대체해요.
이 항목들은 매년 결산 때마다 조정하나요?
네. 발생주의에 따라 매 결산 시 해당 기간에 맞게 비용·수익을 조정해요. 회계 프로그램이 일부 자동화해주지만 항목별로 점검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