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 수익 인식 — 진행기준과 완성기준 비교
요약
- 건설 장기 공사 수익은 진행기준으로 잡는 방법과 완성기준을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진행률 측정과 손실 계약 처리 예시도 있어요.
건설계약 수익 인식의 특수성
건설 공사는 계약 기간이 1년을 넘는 경우가 많아요. K-IFRS에서는 공사 진행에 따라 수익과 원가를 인식하는 진행기준을 원칙으로 해요.
진행기준 vs 완성기준
| 구분 | 진행기준 | 완성기준 |
|---|---|---|
| 수익 인식 시점 | 공사 진행 중 매 기간 | 공사 완료 시 |
| 적용 기준 | K-IFRS (원칙) | 일반기업회계기준 일부 |
| 장점 | 기간별 성과 반영, 재무제표 유용성 높음 | 단순, 불확실성 낮음 |
| 단점 | 진행률 추정 오류 위험 | 완공 전 이익·손실 미반영 |
진행률 측정 방법
- 원가 투입법: 발생 원가 ÷ 총예정 원가 (가장 많이 사용)
- 작업 측정법: 완료 공정 비율 직접 측정
- 산출물 측정법: 인도된 재화·수행된 용역 단위
진행기준 계산 예시
도급금액: 100,000,000원 총예정 공사원가: 80,000,000원 예정 공사이익: 20,000,000원 연도별 발생 원가: 1차년도: 32,000,000원 → 진행률 40% 2차년도: 24,000,000원 → 누적 56,000,000 / 80,000,000 = 70% 3차년도: 24,000,000원 → 누적 80,000,000 / 80,000,000 = 100% 수익·원가 인식:
| 구분 | 1차년도 | 2차년도 | 3차년도 | 합계 |
|---|---|---|---|---|
| 진행률 | 40% | 70% | 100% | - |
| 공사수익 | 40,000 | 30,000 | 30,000 | 100,000 |
| 공사원가 | 32,000 | 24,000 | 24,000 | 80,000 |
| 공사이익 | 8,000 | 6,000 | 6,000 | 20,000 |
(단위: 천원)
손실 계약 처리
총예정 공사원가 > 도급금액인 경우: → 예상 손실 전액을 즉시 인식 예시: 도급 100,000 / 예정 원가 110,000 → 예상 손실 10,000 즉시 인식 (차) 공사손실충당부채전입 10,000 (대) 공사손실충당부채 10,000
기성금 청구와 계약자산·부채
누적 인식 수익 > 기성 청구액 → 계약자산 (미청구공사) 누적 인식 수익 < 기성 청구액 → 계약부채 (초과청구공사) 예: 1차년도 말 인식 수익: 40,000 기성 청구: 35,000 → 미청구공사: 5,000 (계약자산)
실무 주의사항
- 원가 추정 변경 시 변경 효과를 당기와 미래에 반영 (소급 적용 X)
- 공사 변경(Change Order) 시 도급금액·원가 즉시 업데이트
- 현장별 원가 배분 철저히 — 공통비 배분 기준 일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