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가상각 — 자산 비용을 여러 해에 나눠 다는 이유
요약
- 기계나 차량처럼 오래 쓰는 자산은 산 해에 전부 비용으로 잡지 않고 내용연수에 맞춰 나눠 감가상각해요. 정액법과 정률법으로 계산하며, 세법 한도 안에서 적용해요.
비싼 자산은 산 해에 다 비용 처리하지 않습니다
볼펜은 산 해에 바로 비용이지만, 기계나 차량처럼 여러 해 쓰는 자산은 산 해에 전부 비용으로 달지 않습니다. 그 자산이 일하는 기간(내용연수)에 걸쳐 조금씩 나눠 비용으로 다는데, 이것이 감가상각입니다. 비용을 사용 기간에 맞춰 대응시켜 이익을 왜곡 없이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내용연수 — 몇 년에 나눌까
자산을 몇 해에 걸쳐 상각할지는 내용연수로 정해요. 세법은 자산 종류별로 기준 내용연수를 두고 일정 범위에서 고르게 해요. 너무 짧게 잡으면 초기에 비용이 몰리고, 길게 잡으면 천천히 비용이 돼요.
정액법과 정률법
| 방법 | 특징 |
|---|---|
| 정액법 | 매년 같은 금액을 상각 — 단순·일정 |
| 정률법 | 초기에 많이, 갈수록 적게 상각 |
정액법은 매년 똑같이 나눠 이해하기 쉽고, 정률법은 초기에 비용이 많아 초기 이익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산 종류에 따라 쓸 수 있는 방법이 정해져 있고, 회사가 방법을 신고해 일관되게 적용해요.
세법 한도 안에서
회계로 상각한 금액이 세법상 한도(상각범위액)를 넘으면 초과분은 그해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고 다음 해로 넘어가요. 그래서 결산 때 계상한 상각비가 세법 한도와 맞는지 확인해요. 참고로 토지는 닳지 않으므로 감가상각하지 않습니다.
점검표
- 감가상각 대상 자산을 자산대장에 등록해요.
- 자산별 내용연수를 정해요.
- 상각 방법(정액·정률)을 신고·적용해요.
- 매년 상각비를 계산해 계상해요.
- 세법 한도 초과 여부를 점검합니다.
- 토지 등 비상각 자산을 구분해요.
대표에게 보고할 항목과 세무대리인에게 확인할 항목
| 대상 | 질문 예시 | 자료 |
|---|---|---|
| 대표 보고 | 자산 비용은 여러 해에 나눠 반영됩니다 | 자산대장 |
| 대표 보고 | 상각 방법에 따라 초기 이익이 달라집니다 | 상각 계획 |
| 세무대리인 | 이 자산의 내용연수·방법은요? | 자산 명세 |
| 세무대리인 | 세법 한도 초과분 처리는요? | 상각비 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