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비·변동비 분류와 CVP 분석 — 경영진 보고 실무
요약
- 원가를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누면 공헌이익과 손익분기점을 계산할 수 있어요.
고정비 vs 변동비 정의
| 구분 | 정의 | 대표 사례 |
|---|---|---|
| 고정비 (Fixed Cost) | 매출량·생산량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비용 | 임차료, 감가상각비, 보험료, 임원 급여 |
| 변동비 (Variable Cost) | 매출량에 비례해 증감하는 비용 | 원재료비, 외주 인건비, 판매수수료, 배송비 |
| 준변동비 (Mixed Cost) | 고정 부분 + 변동 부분 혼합 | 전기료, 유지보수비, 직원 상여금 |
공헌이익 (Contribution Margin)
공헌이익 = 매출액 - 변동비 공헌이익률 = 공헌이익 ÷ 매출액 × 100 예시) 매출액: 100,000,000원 변동비: 60,000,000원 공헌이익: 40,000,000원 (40%) 고정비: 30,000,000원 영업이익: 10,000,000원 (10%)
공헌이익이 고정비를 초과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손익분기점이에요.
손익분기점 (BEP) 계산
손익분기점 매출액 = 고정비 ÷ 공헌이익률 예시) 고정비: 30,000,000원 공헌이익률: 40% BEP = 30,000,000 ÷ 0.4 = 75,000,000원 = 매출 7,500만원에서 손익이 0이에요. 매출이 7,500만원 이상이어야 흑자가 돼요.
CVP 분석 활용 — 목표이익 달성을 위한 매출
목표이익이 2,000만원이라면:
목표 매출 = (고정비 + 목표이익) ÷ 공헌이익률
= (30,000,000 + 20,000,000) ÷ 0.4
= 125,000,000원
경영진 보고용 공헌이익 손익계산서 형식
┌────────────────────────────────────────┐ │ 공헌이익 손익계산서 (5월) │ ├────────────────────────────────────────┤ │ 매출액 100,000,000 │ │ (-)변동비 │ │ 원재료비 30,000,000 │ │ 외주용역비 10,000,000 │ │ 판매수수료 20,000,000 │ │ 공헌이익 40,000,000 │ │ 공헌이익률 40% │ ├────────────────────────────────────────┤ │ (-)고정비 │ │ 인건비(고정) 15,000,000 │ │ 임차료 8,000,000 │ │ 감가상각비 5,000,000 │ │ 기타고정비 2,000,000 │ │ 영업이익 10,000,000 │ └────────────────────────────────────────┘
준변동비(혼합비) 분리 방법
전기료처럼 기본요금(고정) + 사용량 요금(변동)이 섞인 경우 고정·변동을 분리해야 해요.
간단한 방법은 고저점법(High-Low Method)이에요.
최고 생산량: 100단위, 비용: 500,000원 최저 생산량: 40단위, 비용: 320,000원 단위당 변동비 = (500,000 - 320,000) ÷ (100 - 40) = 3,000원/단위 고정비 = 500,000 - (100 × 3,000) = 200,000원
CVP 분석 실무 활용
- 예산 편성: 고정비는 일정 기간 동안 확정, 변동비는 매출 예측치에 연동해 계산하면 정확한 예산이 돼요.
- 제품 단종 결정: 제품별 공헌이익이 양수이면 고정비 회수에 기여하므로, 공헌이익만 보고 단종 여부를 결정하면 안 돼요.
- 가격 결정: 단기적으로 변동비 이상이면 수주를 고려할 수 있어요 (한계원가 방식).
- 매출 증대 효과: 고정비가 일정하면 매출 증가분의 공헌이익률만큼 영업이익이 늘어요 (운영 레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