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AP
- 국내 비상장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따르는 회계기준이에요. 상장기업 의무인 K-IFRS보다 실무 부담이 적고, 대부분의 중소·중견기업이 사용해요.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이란?
K-GAAP(Korean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은 비상장 일반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따르는 국내 공인 회계기준이에요. 한국회계기준원(KASB)이 제정하고, 2011년 K-IFRS 의무 도입 이후에도 비상장 중소·중견기업 대부분이 사용 중이에요.
| 구분 | K-GAAP | K-IFRS |
|---|---|---|
| 주요 적용 대상 | 비상장 일반기업 | 상장기업·금융기관(의무) |
| 자산 평가 방식 | 취득원가 중심 | 공정가치 중심 |
| 기준 구조 | 원칙 + 세칙 혼합 | 원칙 중심 |
| 재무제표 | 5종 | 5종 (세부 형식 다름) |
K-GAAP 적용 대상
외부감사 대상 법인(외감법 제5조)은 K-GAAP 또는 K-IFRS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해요.
외감 대상이 되는 기준 (아래 중 하나 이상 해당):
- 자산총액 120억원 이상
- 부채총액 70억원 이상
- 종업원 300인 이상 (일부 업종)
- 자본금 10억원 이상 + 직전 사업연도 매출 100억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라면 K-GAAP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필요 시 K-IFRS로 자진 전환이 가능해요 (단, 전환 후 복귀 불가). 상장기업·금융기관은 K-IFRS 의무예요.
예를 들어 자산 150억원의 비상장 ㈜예시산업은 K-GAAP 의무 대상이에요. 반면 코스닥 상장사라면 K-IFRS로만 작성해야 해요.
재무제표 5종과 핵심 원칙
K-GAAP 재무제표는 5종이며, 사업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 작성·제출해야 해요.
| 재무제표 | 주요 내용 |
|---|---|
| 재무상태표 | 자산·부채·자본 잔액 |
| 손익계산서 | 매출·비용·순이익 |
| 자본변동표 | 자본 증감 내역 |
| 현금흐름표 | 영업·투자·재무 현금 흐름 |
| 주석 | 회계정책·우발부채·특수관계자 거래 |
K-GAAP의 핵심 원칙 2가지:
- 취득원가 주의 — 자산을 매 기말 공정가치로 재평가하지 않아도 돼요 (K-IFRS와 큰 차이).
- 중요성 원칙 —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간소화 처리 허용, 중소기업 실무 부담이 줄어요.
중소기업-회계처리-특례를 적용하면 연결재무제표 생략·리스 간편처리 등 추가 간소화가 가능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K-GAAP와 K-IFRS 중 어느 기준이 더 좋은가요?
목적에 따라 달라요. K-GAAP은 실무 부담이 적고 국내 세무·규제에 맞게 설계돼 있어요. K-IFRS는 해외 투자자 소통·상장 준비에 유리해요. 비상장 중소기업이라면 K-GAAP이 대부분 적합해요.
Q2. K-IFRS로 한 번 전환하면 K-GAAP으로 돌아올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돌아올 수 없어요. 금융감독원은 K-IFRS 전환 후 재전환을 허용하지 않아요. 상장 전 전환 여부는 전문가와 충분히 검토한 뒤 결정하세요.
Q3. 주석도 재무제표인가요?
네, 주석은 재무제표의 일부예요. 우발부채·특수관계자 거래·회계정책·후속사건 등을 기재해야 해요. 외부감사에서 주석 누락은 의견 한정 사유가 될 수 있어요.
자주 하는 실수
- K-GAAP과 세법 기준을 동일시 — 회계상 비용과 세무상 손금은 달라요. 법인세 신고 시 세무조정(익금산입·손금불산입)으로 차이를 반영해야 해요.
- 주석 항목 미기재 — 특수관계자 거래·우발부채를 본 재무제표에는 반영했지만 주석에는 빠뜨리는 경우가 많아요. 외부감사인이 이를 감사 범위로 포함해요.
- 전기 오류를 당기 손익으로 처리 — 중요한 전기 오류는 전기이월이익잉여금에서 직접 수정해야 해요. 당기 손익으로 처리하면 재무제표 왜곡이에요.
실무 체크리스트
- 외부감사 대상 여부 확인 (자산 120억 이상 또는 부채 70억 이상 체크)
- K-GAAP / K-IFRS 중 적용 기준 선택 및 문서화 (전환 시 복귀 불가 확인)
- 중소기업 특례 적용 가능 여부 파악
- 재무제표 5종 작성 일정 수립 (결산일 + 90일 이내)
- 주석 작성 범위 확인 (우발부채·특수관계자·회계정책 변경)
- 감사인과 중요성 기준 사전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