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 체계

개념수정일 택스위키 편집위원회읽는 데 6분근거 2건
요약
  1. 한국 회계기준은 K-IFRS와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이중 체계예요.
  2. 외부감사 대상은 K-IFRS가 원칙, 비상장 중소기업은 K-GAAP을 적용해요.
  3. 중소기업 회계처리 특례로 일부 규정을 단순화할 수 있어요.

추천 대상 · 재무회계 담당자·결산 실무자

회계기준이란?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따라야 하는 공식 규칙 체계를 회계기준이라고 해요. 대한민국에는 크게 두 가지 기준이 공존해요.

---

K-IFRS vs 일반기업회계기준 비교

구분K-IFRS일반기업회계기준
정식 명칭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일반기업회계기준
적용 대상상장법인·금융회사(의무), 비상장법인(선택)외감 대상 비상장법인(기본 선택)
연결 재무제표의무 작성선택
주석 공시 범위광범위상대적으로 간소
공정가치 적용폭넓게 사용제한적
관리 비용높음낮음

---

누가 어떤 기준을 써야 하나요?

의무 적용

  • K-IFRS 의무: 유가증권·코스닥 상장법인(코넥스 상장법인은 제외), 상장 예정 법인, 은행·보험·금융투자업자 등 금융회사
  • 일반기업회계기준 기본 적용: 외부감사 대상이지만 상장·금융회사가 아닌 비상장 중견·중소법인

선택 적용

비상장 법인이라도 K-IFRS를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한번 선택하면 정당한 사유 없이 되돌아오기 어렵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

사례: ㈜예시상사는 어떤 기준을 써야 할까요?

상황: 직전 사업연도 기준 자산 총액 150억 원, 매출 80억 원, 종업원 60명인 비상장 제조업 법인이에요.

판단 과정

  1. 상장법인인가요? 아니에요 → K-IFRS 의무 적용 제외
  2. 금융회사인가요? 아니에요 → K-IFRS 의무 적용 제외
  3. 외감 대상인가요? 자산 150억 원 → 120억 원 초과 기준 1개 충족, 다른 기준과 합산해 2개 이상이면 외감 대상

- 자산 150억 원(120억 원 이상 충족) + 종업원 60명(100명 미만, 미충족) → 기준 1개만 해당 - 매출 80억 원(100억 원 미만, 미충족), 부채 기준도 별도 확인 필요 - 만약 외감 대상이라면 → 일반기업회계기준 적용이 기본

  1. K-IFRS를 선택할 이유가 있나요? 해외 투자 유치, 글로벌 공급망 편입 등 특수 목적이 없다면 관리 부담이 크므로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유지하는 편이 실무적으로 유리해요.

결론: ㈜예시상사는 외감 대상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하면 돼요.

---

자주 묻는 질문

Q1. 외감 대상이 아닌 소규모 법인도 회계기준을 꼭 써야 하나요?

외감 대상이 아닌 법인에게는 법령상 특정 기준 적용 의무가 없어요. 하지만 법인세 신고를 위해 세무조정을 할 때 재무제표가 필요하고, 금융기관 여신 심사·투자자 검토 시에도 기준에 맞는 재무제표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요. 실무적으로는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준용해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Q2. 작년까지 K-IFRS를 쓰다가 올해부터 일반기업회계기준으로 바꿀 수 있나요?

한번 K-IFRS를 선택한 비상장법인이 다시 일반기업회계기준으로 변경하려면 정당한 이유(사업 구조 변경, 지배구조 변화 등)가 있어야 하고, 회계처리기준 변경의 타당성을 주석에 공시해야 해요. 단순히 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한 변경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어요.

Q3. 자회사와 모회사가 서로 다른 기준을 쓰면 연결 재무제표 작성에 문제가 없나요?

원칙적으로 연결 재무제표는 지배회사가 채택한 기준으로 종속회사 재무 정보를 재작성(조정)해서 합산해요. 실무에서는 종속회사의 회계기준 차이로 인한 조정 작업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룹 차원에서 기준을 통일하거나 조정 절차를 명문화해 두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

자주 하는 실수

실수 1. 외감 대상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기준을 선택하는 경우

외감 대상이면 적용 가능한 기준이 제한되고, 감사인이 해당 기준에 따라 감사를 수행해요. 외감 대상임에도 임의로 기준을 변경하거나 혼용하면 감사 의견이 부적정 또는 의견 거절로 나올 수 있어요.

실수 2. K-IFRS와 일반기업회계기준을 혼용하는 경우

두 기준은 수익 인식, 리스, 금융상품 등 여러 영역에서 세부 처리 방식이 달라요. 일부 항목은 K-IFRS 방식으로, 다른 항목은 일반기업회계기준 방식으로 처리하면 재무제표가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상태가 돼요.

실수 3. 기준 변경 시 전기 재무제표를 소급 수정하지 않는 경우

회계정책(기준 변경 포함)을 바꾸면 원칙적으로 전기 비교 재무제표를 소급 재작성해야 해요. 이를 빠뜨리면 전기·당기 재무제표의 비교 가능성이 훼손되고, 감사 시 수정 요구를 받게 돼요.

---

체크리스트

  • 1. 당사가 상장법인 또는 금융회사에 해당하는지 확인했어요 (해당 시 K-IFRS 의무)
  • 2. 직전 사업연도 기준 자산·매출·부채·종업원 수를 집계해 외감 대상 여부를 판정했어요
  • 3. 적용 중인 회계기준(K-IFRS 또는 일반기업회계기준)이 재무제표 표지와 주석에 명시되어 있어요
  • 4. 전기와 당기에 동일한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했는지 확인했어요
  • 5. 기준 변경이 있었다면 변경 이유, 영향 금액, 전기 소급 수정 여부를 주석에 기재했어요

---

출처와 이력
근거·출처
개정 이력 (4건)
  • 2026-10-06본문 수정 (문서 928편을 함께 고친 작업)
  • 2026-06-09본문 수정 (문서 8편을 함께 고친 작업)
  • 2026-06-08위키 노드 5개 Q&A+sources 보강 (사이클 4)
  • 2026-05-23문서 발행

목차

  • 회계기준이란?
  • K-IFRS vs 일반기업회계기준 비교
  • 누가 어떤 기준을 써야 하나요?
  • 의무 적용
  • 선택 적용
  • 사례: ㈜예시상사는 어떤 기준을 써야 할까요?
  • 자주 묻는 질문
  • Q1. 외감 대상이 아닌 소규모 법인도 회계기준을 꼭 써야 하나요?
  • Q2. 작년까지 K-IFRS를 쓰다가 올해부터 일반기업회계기준으로 바꿀 수 있나요?
  • Q3. 자회사와 모회사가 서로 다른 기준을 쓰면 연결 재무제표 작성에 문제가 없나요?
  • 자주 하는 실수
  • 실수 1. 외감 대상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기준을 선택하는 경우
  • 실수 2. K-IFRS와 일반기업회계기준을 혼용하는 경우
  • 실수 3. 기준 변경 시 전기 재무제표를 소급 수정하지 않는 경우
  • 체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