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 설정과 회계처리 — 외상매출금 손상 실무
요약
- 회수가 어려워진 외상매출금은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실제 대손이 생기면 따로 회계처리해요.
대손충당금이란?
외상매출금·받을어음 등 채권 중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미리 비용으로 인식하는 충당금이에요. 수익·비용 대응 원칙에 따라 매출 발생 시점에 대손을 예상하여 설정해요.
설정 방법
1. 잔액비율법 (가장 일반적)
대손충당금 설정액 = 기말 채권 잔액 × 대손 예상률
과거 대손 실적·업종 평균 등을 기준으로 대손 예상률을 결정해요.
2. 연령분석법 (연체 기간별 차등 적용)
| 연체 기간 | 대손 예상률 |
|---|---|
| 30일 이내 | 1% |
| 30~90일 | 5% |
| 90~180일 | 20% |
| 180일 초과 | 50%~100% |
대손충당금 설정 분개
기말 외상매출금 1억 원, 대손 예상률 2%
대손충당금 설정액 = 100,000,000 × 2% = 2,000,000원
기존 충당금 잔액 없을 때 (최초 설정)
| 계정 | 차변 | 대변 |
|---|---|---|
| 대손상각비 | 2,000,000 | |
| 대손충당금 | 2,000,000 |
기존 충당금 잔액 100만 원 있을 때 (추가 설정)
| 계정 | 차변 | 대변 |
|---|---|---|
| 대손상각비 | 1,000,000 | |
| 대손충당금 | 1,000,000 |
기존 충당금 잔액이 목표액 초과 시 (환입)
| 계정 | 차변 | 대변 |
|---|---|---|
| 대손충당금 | 500,000 | |
| 대손충당금환입 | 500,000 |
실제 대손 발생 시 처리
충당금 내에서 처리 (충당금 잔액 ≥ 대손금액)
| 계정 | 차변 | 대변 |
|---|---|---|
| 대손충당금 | 1,500,000 | |
| 외상매출금 | 1,500,000 |
충당금 초과 시
| 계정 | 차변 | 대변 |
|---|---|---|
| 대손충당금 | 1,000,000 | |
| 대손상각비 | 500,000 | |
| 외상매출금 | 1,500,000 |
대손 채권 회수 시 처리
이미 대손 처리한 채권을 나중에 회수하면 대손충당금을 다시 복원해요.
① 대손 채권 복원: (차) 외상매출금 / (대) 대손충당금
② 현금 수취: (차) 현금 / (대) 외상매출금
세무상 대손 처리 (법인세)
- 세법상 대손 인정 요건: 소멸시효 완성, 파산·강제집행 불능, 회수 불능 입증 서류 구비
- 단순 충당금 설정은 세무상 손금 불인정 → 손금산입 시점은 실제 대손 확정 시
- 대손충당금 한도: 채권 잔액 × (1%와 대손실적률 중 큰 비율). 대손실적률은 당기 대손금 ÷ 직전 사업연도 말 채권 잔액 (법인세법 §34)
대손충당금 실무 관리 요령
- 채권 연령분석표를 분기마다 작성해 연체 현황 모니터링
- 거래처 신용도 변화 파악 → 충당금률 조정 적시 반영
- 소멸시효: 일반 채권 10년, 상사채권 5년, 어음·수표 3년
- 대손세액공제: 부가세 신고 시 대손 확정된 채권의 부가세분 환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