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기프티콘 세무 — 매출은 언제 잡나
요약
- 상품권을 팔 때 받은 돈은 선수금으로 두고, 실제 사용되고 정산되는 시점에 매출로 잡아요. 미사용 상품권도 따로 챙겨 두면 좋아요.
상품권 판 돈은 아직 매출이 아닙니다
가게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을 팔면 돈이 먼저 들어와요. 그런데 이 돈은 받은 순간 매출이 아닙니다. 아직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손님이 나중에 상품권으로 실제 물품을 살 때 비로소 매출이 되고 부가세를 내요. 시점을 가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팔 때는 선수금
| 시점 | 처리 |
|---|---|
| 상품권 판매 | 선수금(아직 매출 아님) |
| 상품권 사용 | 매출·부가세 |
상품권·기프티콘을 팔아 받은 돈은 나중에 물품을 줄 의무가 있는 선수금입니다. 그래서 판매 시점이 아니라, 손님이 상품권으로 실제 물품·용역을 받는 때에 매출로 잡고 부가세를 신고해요. 받은 돈을 바로 매출로 잡으면 매출 시기가 어긋나요.
사용·정산
손님이 상품권으로 물건을 사면 그때 매출이 발생하고, 그 거래에 맞춰 부가세·현금영수증 등을 처리해요. 외부에서 발행한 기프티콘(플랫폼 등)을 받으면 수수료를 떼고 정산받는데, 매출은 손님이 결제한 액면 기준으로 보고 수수료는 비용으로 처리해요.
미사용 상품권
팔린 상품권이 끝까지 사용되지 않아도, 손님에게 물품을 주거나 돈을 돌려줄 의무가 남아 있는 동안에는 선수금(부채)으로 그대로 둬요. 유효기간이 지나도 약관에 따라 일정 비율을 환불해 주는 경우가 많아, 환불 의무가 완전히 사라진 때(소멸시효 완성 등)에 남은 금액을 수입으로 잡습니다. 이 금액은 물품을 실제로 판 매출과 구분해 기록하고, 미사용 상품권 잔액을 발행 시점별로 관리해요. 상품권 발행·사용·미사용을 기록으로 관리하면 매출 시기와 잔액이 분명해져 신고가 정확해져요.
점검표
- 상품권 판매를 선수금으로 잡습니다.
- 사용 시점에 매출·부가세를 잡습니다.
- 기프티콘 수수료를 비용 처리해요.
- 매출은 액면 기준으로 봐요.
- 미사용 잔액을 관리해요.
- 발행·사용을 기록합니다.
대표에게 보고할 항목과 세무대리인에게 확인할 항목
| 대상 | 질문 예시 | 자료 |
|---|---|---|
| 대표 보고 | 상품권 판 돈은 아직 매출이 아닙니다 | 상품권 판매 |
| 대표 보고 | 사용될 때 매출이 됩니다 | 사용 내역 |
| 세무대리인 | 매출 시기가 맞나요? | 발행·사용 |
| 세무대리인 | 미사용 상품권 처리는요? | 잔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