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톡옵션 행사 — 세금 계산법과 절세 포인트
요약
-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이라면 행사 전에 세금 구조를 꼭 이해해야 해요. 행사이익 근로소득세, 벤처기업 비과세 한도, 주식 처분 양도소득세까지 정리했어요.
과세 단계 한눈에 보기
| 단계 | 세금 종류 | 과세 기준 |
|---|---|---|
| 스톡옵션 부여 | 없음 | — |
| 스톡옵션 행사 | 근로소득세 | (시가 − 행사가) × 행사 주식 수 |
| 주식 처분 | 양도소득세 | 처분가 − 행사가액 (취득가) |
행사이익 계산 예시
- 행사가: 1,000원/주
- 행사 시 주식 시가: 5,000원/주
- 행사 주식 수: 10,000주
행사이익 = (5,000 − 1,000) × 10,000 = 4,000만 원
이 4,000만 원이 근로소득에 합산돼 원천징수돼요. 회사가 행사 시점에 원천징수하고 다음달 10일까지 납부해요.
벤처기업 스톡옵션 비과세 특례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기업의 스톡옵션은 연간 2억 원(누적 5억 원)까지 행사이익이 비과세예요.
- 적용 요건: 벤처기업 임직원 + 부여 후 2년 이상 보유 후 행사
- 5,000만 원 초과분은 근로소득으로 과세
- 근거: 조세특례제한법 제16조의2
비상장 스타트업 임직원이라면 이 특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주식 처분 시 양도소득세
행사로 취득한 주식을 이후에 처분하면 별도로 양도소득세가 부과돼요.
- 취득가: 행사가액 (행사 시 이미 과세됐으므로)
- 과세 대상: 처분가 − 행사가액
- 세율: 상장 여부·대주주 여부에 따라 다름
자주 묻는 질문
Q. 행사 시점에 현금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행사가를 납부해야 주식을 받아요. 일부 기업은 무현금 행사(행사이익만 주식으로 수취)를 허용해요. 이 경우에도 세금은 발생해요.
Q. 비상장 주식의 시가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세법상 비상장주식 시가는 순손익가치·순자산가치를 가중 평균해 산정해요. 외부 평가 보고서나 최근 투자 라운드 가격을 참고해요.
Q. 퇴직 후에도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나요?
계약에 따라 다르지만, 재직 중 부여받은 스톡옵션은 퇴직 후 일정 기간(보통 90일~1년) 이내에 행사할 수 있어요. 벤처기업 비과세 특례는 퇴직 후 행사에도 일정 조건 충족 시 적용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