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라인 폐지 결정 — 회피가능원가 vs 매출 감소
요약
- 적자 제품 라인 폐지 의사결정 시 회피가능원가 분석, 매출 손실 vs 비용 절감 비교, 정성적 요인 검토를 단계별로 정리했어요.
제품 라인 폐지 결정이란?
적자 또는 수익성 낮은 제품 라인을 폐지할지 결정하는 의사결정. 회피가능원가와 매출 손실을 비교 분석. 신입 회계 담당자는 배부 원가 ≠ 회피가능원가라는 점을 정확히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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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분석 원칙
[라인 폐지 결정 공식]
폐지 시 영향 = 회피가능원가 절감 - 매출 손실(공헌이익)
> 0: 폐지 ✅
< 0: 유지 ✅배부된 본사 관리비 등 회피 불가능 원가는 폐지 후에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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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처리 절차
1단계: 폐지 검토 라인 분석
예시 — ㈜예시상사 3개 제품 라인
| 항목 | A | B | C (검토) | 합계 |
|---|---|---|---|---|
| 매출 | 5,000만 | 3,000만 | 2,000만 | 10,000만 |
| 변동원가 | 3,000만 | 1,800만 | 1,500만 | 6,300만 |
| 공헌이익 | 2,000만 | 1,200만 | 500만 | 3,700만 |
| 직접 고정원가 | 500만 | 400만 | 300만 | 1,200만 |
| 라인 직접 영업이익 | 1,500만 | 800만 | 200만 | 2,500만 |
| 본사 관리비 (배부) | 500만 | 300만 | 200만 | 1,000만 |
| 라인 영업이익 | 1,000만 | 500만 | 0 | 1,500만 |
→ C 라인 영업이익 0 → 폐지 검토.
2단계: 회피가능원가 분석
C 라인 폐지 시 회피되는 원가:
- 변동원가 1,500만: 100% 회피
- 직접 고정원가 300만: 회피 가능 (전용 임차료·전용 인력)
- 본사 관리비 200만 (배부): 회피 불가능 (본사 존재)
회피가능 총원가: 1,500 + 300 = 1,800만
3단계: 매출 손실 분석
- C 라인 매출 손실: 2,000만
- 단 매출 감소 = 공헌이익 손실 1,500만 (변동원가는 같이 사라짐)
- 직접 고정원가 절감 300만 추가
4단계: 증분 분석
C 라인 폐지 영향:
- 매출 감소: -2,000만
- 변동원가 감소: +1,500만
- 공헌이익 감소: -500만
- 직접 고정원가 감소: +300만
- 본사 관리비: 변화 없음
- 순 영향: -500 + 300 = -200만 (악화)
→ C 라인 유지 ✅
C 라인은 영업이익 0으로 보이지만, 본사 관리비 200만 회피 불가 → 폐지 시 200만 손실.
5단계: 본사 관리비 재배부 영향
C 폐지 후 본사 관리비 200만 → A·B에 재배부:
- A: +125만 → 영업이익 875만
- B: +75만 → 영업이익 425만
- 총 영업이익: 875 + 425 = 1,300만
C 유지 시 총: 1,500만 C 폐지 시 총: 1,300만 → C 유지가 200만 유리 ✓
6단계: 정성적 요인 검토
유지 유리:
- 제품 다양성 (브랜드)
- 기존 고객 유지
- 직원 고용 보장
- 시장 점유율
폐지 유리:
- 자원(공간·인력) 다른 제품에 집중
- 관리 단순화
- 새 사업 진출 기회
7단계: 라인 폐지 대안
전면 폐지 외 대안:
- (1) 가격 인상 → 공헌이익 ↑
- (2) 변동원가 절감 → 공헌이익 ↑
- (3) 마케팅 강화 → 매출 ↑
- (4) 외주 전환 → 고정원가 ↓
- (5) 단계적 축소 → 점진적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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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영업이익이 0이면 무조건 폐지?
❌. 회피 불가능 원가가 큰 비중이면 폐지 시 오히려 손실 ↑.
Q2. 본사 관리비 배부 기준이 적정한가요?
배부 기준 (매출·인원·면적) 적정성 검토. 부정확한 배부 → 라인 평가 왜곡.
Q3. 라인 폐지 후 직원 처리?
- 타 라인 재배치
- 외부 전환 지원
- 명예 퇴직 보상
- 법적 절차 준수 (근로기준법)
Q4. 폐지 결정 후 재진입 가능?
가능하나 비용 大. 다시 진입 시 시장·고객·인력 재구축 필요.
Q5. 적자 라인이 신제품 시너지 효과 있으면?
유지 유리. 적자라도 다른 제품 매출 견인 시 종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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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는 실수
- 배부 원가 = 회피가능 가정: 본사 관리비는 폐지 후에도 발생.
- 단기 영업이익만 보고 폐지: 회피가능원가 분석 누락.
- 정성적 요인 무시: 브랜드·고객·직원 영향.
- 대안 미검토: 폐지 전 가격 인상·원가 절감 검토.
- 매몰원가 고려: 과거 투자 회수 위해 유지 →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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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체크리스트
- 라인별 손익을 직접·간접 원가로 구분 표시했나요?
- 회피가능·불가능 원가를 정확히 구분했나요?
- 폐지 시 매출 손실 = 공헌이익 손실로 계산했나요?
- 본사 배부 관리비는 회피 불가능으로 처리했나요?
- 폐지 외 대안(가격·원가 절감)을 검토했나요?
- 정성적 요인(브랜드·고객·직원)을 평가했나요?
- 폐지 결정 시 직원·고객 처리 계획을 수립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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