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사업손익 표시
- 회사가 사업부·자회사를 매각·폐쇄하기로 결정하면 그 사업의 손익을 계속사업과 분리해서 손익계산서에 표시해요. 투자자가 미래 손익을 더 잘 예측할 수 있게 해줘요.
중단사업이란?
회사가 운영하는 여러 사업 부문 중 매각·폐쇄·구분처분이 결정된 사업이에요 (K-IFRS 1105호).
손익계산서에서 계속사업과 분리해 별도 표시 → 투자자가 미래에도 계속될 사업과 그렇지 않은 사업을 구분해 평가 가능.
중단사업 인정 요건 — 3가지 모두 충족
| 요건 | 의미 |
|---|---|
| ① 명확히 구분되는 사업 | 별개의 주요 사업 부문이나 영업 지역 |
| ② 매각·폐쇄 계획 결정 | 단순 검토가 아니라 이사회 결의 등 명확한 의사결정 |
| ③ 단일 거래로 처분 | 사업 전체를 한꺼번에 매각·폐쇄 |
3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중단사업 분류 가능. 일부 자산만 매각은 중단사업 아님.
중단사업 vs 매각예정자산
| 구분 | 정의 | 표시 |
|---|---|---|
| 중단사업 | 사업 부문 전체 매각·폐쇄 | 손익계산서에 별도 표시 |
| 매각예정자산 | 자산 1건 매각 예정 | 재무상태표에 별도 분류 |
매각예정자산은 자산 단위 분류, 중단사업은 사업 부문 단위 분류. 매각예정자산이 사업 전체를 구성하면 중단사업으로 동시 분류.
중단사업손익의 손익계산서 표시 방식
계속사업 + 중단사업 분리
매출액 XXX
매출원가 (XX)
매출총이익 XXX
판매관리비 (XX)
영업이익 XXX
영업외수익 X
영업외비용 (X)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 XXX
법인세비용 (XX)
계속사업이익 XXX
중단사업이익(세후) XX ← 별도 표시
─────────────
당기순이익 XXX중단사업의 세후 손익을 한 줄로 별도 표시. 세부 내역은 주석에서 공시.
주석 공시 내용
- 중단사업의 매출·비용·이익 세부
- 매각·처분 손익
- 처분 손익에 적용된 회계 처리 (자산 손상·계약 비용 등)
- 현금흐름 (영업·투자·재무)
중단사업 분류 시점
중단 결정 시점 = 매각·폐쇄 계획이 이사회 결의 등으로 확정된 시점
중단 분류 종료 시점 = 매각 완료 또는 영업 종료분류 시점부터는 손익계산서에서 계속사업과 분리. 매각 완료까지 매년 분리 표시.
매각손익 인식
중단사업 매각 시:
매각손익 = 매각대가 - 사업 자산·부채 순공정가치매각손익도 중단사업이익에 포함.
예시 — 회사가 자회사 매각.
- 매각대가 100억
- 자회사 자산 70억, 부채 20억 → 순자산 50억
- 매각이익 50억
손익계산서:
- 자회사 당기 영업이익 5억
- 매각이익 50억
- 합계 55억 → 중단사업이익 55억
세후 표시이므로 법인세 차감 후 표시.
매각예정 분류 시 자산 평가
매각예정으로 분류된 자산은:
- 공정가치 - 처분비용 vs 장부금액 중 낮은 금액으로 평가
- 감가상각 중단 (이미 매각 결정이므로)
손상차손이 발생하면 즉시 인식.
회계 처리 단계
1단계: 중단 결정
이사회 결의·매각 계약 체결 등으로 명확한 의사결정.
2단계: 중단 분류 조건 점검
- 사업 부문 구분 명확
- 매각·폐쇄 계획 확정
- 단일 거래로 처분
3단계: 손익계산서 분리
당기·전기·비교 손익계산서 모두 계속사업 vs 중단사업으로 분리. 전기 재무제표도 재분류.
4단계: 매각예정 자산·부채 분류
재무상태표에서 별도 분류. 감가상각 중단. 손상검사.
5단계: 주석 공시
세부 내역·처분 손익·현금흐름·법인세 영향.
6단계: 매각 완료 처리
매각 시점에 매각손익 인식 + 분류 종료.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사업부 일부만 매각하면 중단사업인가요?
아니에요. 사업부 전체가 매각·폐쇄돼야 중단사업. 일부 자산 매각은 유형자산 또는 매각예정자산.
Q2. 매각 결정했는데 1년 내 매각 안 되면?
원칙적으로 1년 이내 매각 완료 예상이 매각예정 분류 요건. 지연되면 분류 재검토. 사유 정당하면 1년 연장 가능.
Q3. 자회사 매각도 중단사업인가요?
자회사가 별개의 주요 사업 부문이면 중단사업. 연결재무제표상에서 분리 표시.
Q4. 중단사업으로 분류했는데 매각 취소되면?
매각예정 분류 취소 → 계속사업으로 재분류. 그동안 중단된 감가상각·평가 차이를 일괄 정리.
Q5. 중단사업 손실이 크면 영업이익에 영향 있나요?
없어요. 중단사업은 영업이익과 분리 표시. 영업이익은 계속사업 기준이라 중단사업 손실로 왜곡되지 않음. 그래서 분리 표시가 중요.
자주 하는 실수
- 자산 일부 매각을 중단사업으로 분류 — 사업 전체 아닌 자산은 매각예정자산 또는 일반 매각.
- 중단 결정 후에도 감가상각 계속 — 매각예정 분류 시점부터 감가상각 중단.
- 전기 손익계산서 재분류 누락 — 비교 표시 시 전기도 계속·중단 분리 의무.
- 중단사업 손익을 영업이익에 포함 — 영업이익 왜곡. 별도 줄 표시 필수.
- 주석 공시 누락 — 세부 내역·매각손익·현금흐름 명시.
시작 전 체크리스트
- 사업 부문 매각·폐쇄 의사결정 명확성 (이사회 결의 등)
- 중단사업 3요건 (구분·결정·단일 처분) 충족 점검
- 사업 부문 vs 자산 단위 구분 (중단사업 vs 매각예정자산)
- 손익계산서 재분류 — 당기·전기·비교 모두
- 매각예정 자산·부채 재무상태표 별도 분류
- 감가상각 중단 시점 적용
- 매각손익 인식 시점 (매각 완료) 처리
- 주석 공시 세부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