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회계처리
-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회계 처리 방법, 퇴직급여충당부채 계상, 사외적립자산 표시 방법을 정리해요.
추천 대상 · 법인 경리 담당자, 회계 담당자, 소규모 법인 대표
개요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사외에 적립해 지급하는 제도예요. 회계 처리 방법은 제도 유형에 따라 다르며, 확정급여형(DB, Defined Benefit)과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으로 나뉘어요. 법인은 매 결산 시 퇴직급여와 관련한 부채와 비용을 정확히 계상해야 해요.
유형별 회계처리 비교
| 구분 | 확정급여형(DB) | 확정기여형(DC) |
|---|---|---|
| 적립 주체 | 회사 책임으로 적립 | 근로자 계좌로 확정 기여 |
| 적립액 변동 위험 | 회사 부담 | 근로자 부담 |
| 부채 계상 | 퇴직급여채무 전액 인식 | 당기 기여금만 비용 처리 |
| 사외적립자산 | 재무상태표에 차감 표시 | 없음(즉시 근로자 이전) |
결산 시 퇴직급여 관련 분개는 결산 정리분개에서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점검 항목
- 퇴직연금 제도 유형(DB/DC) 확인
- DB형: 기말 기준 퇴직급여채무 산정 후 사외적립자산과 비교
- DC형: 당기 기여금을 비용(퇴직급여)으로 처리
- 퇴직연금 부담금 납입 증빙 수취 여부
DB형 결산 처리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은 결산 시 보험계리적 방법으로 퇴직급여채무를 산정해요. 사외에 적립된 자산(사외적립자산)은 재무상태표에서 퇴직급여채무에서 차감해 순액으로 표시해요. 두 금액의 차이가 순부채(또는 순자산)로 표시돼요.
당기 적립 부담금이 퇴직급여채무 증가분보다 적으면 추가 부채가 발생하고, 많으면 선급 비용(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어요. 이연법인세 효과는 이연법인세 결산을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DB형 퇴직연금을 도입하면 결산 작업이 복잡해지나요?
네. DB형은 매년 보험계리 평가를 받아야 해요. 소규모 법인에서는 DC형이 결산 처리가 훨씬 단순해요.
Q2. DC형은 납입액이 전부 비용 처리되나요?
네. DC형 퇴직연금 기여금은 납입 시점에 전액 퇴직급여 비용으로 처리하면 돼요. 별도의 충당부채 계상이 필요 없어요.
Q3. 퇴직연금 운용 수익·손실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DB형의 경우 사외적립자산 운용 수익은 퇴직급여채무 계산에 반영돼요. DC형은 근로자 계좌이므로 법인 회계에 반영하지 않아요.
Q4. 퇴직연금 부담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른 적립 의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또 미적립 상태는 재무제표에 부채로 표시돼 신용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