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비·변동비 월별 분류
요약
- 월별 손익 분석을 위해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누는 기준입니다. 비용을 이렇게 나누면 "매출이 얼마 이상이어야 적자를 면하나(손익분기점)", "가격을 10% 내리면 이익이 얼마 줄어드나" 같은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 신입 회계 담당자, 세무 담당자, 소규모 법인 대표
고정비·변동비란?
고정비는 매출이 늘든 줄든 매달 거의 같은 금액이 나가는 비용(임차료, 정규직 급여, 보험료, 리스료)이고, 변동비는 매출이나 생산량에 비례해 늘고 주는 비용(원재료비, 판매수수료, 택배비, 카드수수료)입니다. 비용을 이렇게 나누면 "매출이 얼마 이상이어야 적자를 면하나(손익분기점)", "가격을 10% 내리면 이익이 얼마 줄어드나" 같은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습니다. 원가 개념은 원가의 분류 — 직접·간접·고정·변동·통제·미통제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계정별 분류 예시
| 계정 | 분류 | 이유 |
|---|---|---|
| 임차료·관리비 | 고정비 | 계약 금액이 정해져 있음 |
| 정규직 급여·4대보험 | 고정비 | 매출과 무관하게 지급 |
| 감가상각비 | 고정비 | 매월 같은 금액 |
| 원재료·상품 매입 | 변동비 | 판매량에 비례 |
| 판매·플랫폼 수수료 | 변동비 | 매출액에 비례 |
| 택배비·운반비 | 변동비 | 출고량에 비례 |
| 전기·통신·수도 | 준변동비 | 기본요금 + 사용량 |
| 성과급·시간제 급여 | 준변동비 | 기본 + 실적 연동 |
준변동비는 기본요금 부분을 고정비, 사용량 부분을 변동비로 나누거나, 비중이 큰 쪽으로 분류해 일관되게 써요.
손익분기점 계산
공헌이익률 = (매출 − 변동비) ÷ 매출 손익분기점 매출 = 고정비 ÷ 공헌이익률
예시) 월 매출 3,000만원, 변동비 1,200만원, 고정비 1,500만원인 회사입니다.
- 공헌이익률 = (3,000 − 1,200) ÷ 3,000 = 60%
- 손익분기점 매출 = 1,500만원 ÷ 60% = 2,500만원
- 현재 이익 = 3,000 × 60% − 1,500 = 300만원
매출이 2,500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적자입니다. 임차료를 월 100만원 줄이면 손익분기점은 1,400 ÷ 60% ≈ 2,333만원으로 내려가요. 반대로 판매량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10% 내리면 매출 2,700만원, 변동비 1,200만원으로 공헌이익이 1,500만원이 되어 이익이 0원이 돼요. 할인 행사 전에 이 계산을 먼저 해 보면 판매량이 얼마나 늘어야 본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월별 분류 절차
- 계정과목별로 위 표처럼 고정·변동·준변동을 한 번 정해 기준표로 둬요.
- 매월 손익계산서를 기준표에 따라 고정비·변동비 합계로 다시 묶습니다. → 월별 시산표·손익계산서 출력 점검 — 마감 후 이상 계정 찾는 법
- 변동비율(변동비 ÷ 매출)이 달마다 크게 달라지면 원가 상승이나 분류 오류를 확인해요.
- 고정비 합계 추이를 보고 새로 늘어난 계약(구독·임차·인력)을 점검해요.
- 손익분기점과 실제 매출을 대표 보고서에 함께 적습니다. → 월말 마감 대표 보고서 작성법
자주 하는 실수
- 인건비를 모두 고정비로 봄 — 시간제·성과급은 실적에 따라 움직입니다.
- 달마다 분류 기준을 바꿔 추이 비교가 무의미해짐.
- 매출원가를 통째로 변동비로 두면서 공장 임차료 같은 고정 성격 원가를 섞음 — 제조업은 원가 안에서도 나눠야 정확해요. → 변동원가 계산 — 직접 원가만 제품 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