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계약 수익인식 월말점검

가이드수정일 택스위키 편집위원회읽는 데 3분근거 4건
요약
  1. 장기 프로젝트의 진행률, 청구액, 수익 인식을 월말에 점검해요. 건설 공사, 시스템 구축, 연구 용역처럼 완성까지 여러 달·여러 해가 걸리는 계약은 끝날 때 한꺼번에 매출을 잡지 않고, 진행한 만큼 나눠 수익을 인식해요.

추천 대상 · 신입 회계 담당자, 세무 담당자, 소규모 법인 대표

장기계약 수익인식이란?

건설 공사, 시스템 구축, 연구 용역처럼 완성까지 여러 달·여러 해가 걸리는 계약은 끝날 때 한꺼번에 매출을 잡지 않고, 진행한 만큼 나눠 수익을 인식해요. 이를 진행기준이라 해요. 완성 때 몰아 잡으면 공사 중인 해에는 비용만 있고 완성한 해에만 이익이 커져 회사 실적을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기본 원리는 공사진행기준에 의한 수익 인식에 있습니다.

진행률과 수익 계산

진행률 = 누적 발생원가 ÷ 총추정원가 당기 수익 = 계약금액 × 누적 진행률 − 전기까지 인식한 수익

예시) 계약금액 10억원, 총추정원가 8억원인 공사입니다.

시점누적 원가진행률누적 수익해당 기간 수익
1년 차 말2억원25%2.5억원2.5억원
2년 차 말6억원75%7.5억원5억원
완공8억원100%10억원2.5억원

2년 차에 총추정원가가 9억원으로 늘면 진행률은 6억 ÷ 9억 ≈ 66.7%로 바뀌어 누적 수익은 약 6.67억원이 돼요. 추정이 바뀌면 그 기간에 차이를 반영하고 과거 기간은 고치지 않습니다.

미청구공사와 초과청구공사

상황계정성격
인식한 수익 > 청구한 금액미청구공사자산(앞으로 청구할 권리)
청구한 금액 > 인식한 수익초과청구공사부채(아직 이행하지 않은 부분)

1년 차에 2.5억원을 수익으로 잡았는데 발주처에 3억원을 청구했다면 0.5억원이 초과청구공사입니다.

월말 점검 절차

  1. 현장·프로젝트별 원가(재료비·노무비·외주비·경비)를 마감해요. 선급 자재처럼 아직 투입되지 않은 원가는 누적 원가에서 빼요.
  2. 현장 책임자에게 총추정원가를 다시 받습니다.
  3. 진행률과 누적 수익을 다시 계산해요.
  4. 청구액과 비교해 미청구·초과청구 잔액을 맞춰요.
  5. 총추정원가가 계약금액을 넘으면 예상 손실을 그 시점에 바로 비용으로 반영해요.

세법과 부가세

법인세도 건설·용역 등의 손익은 진행기준으로 귀속시키는 것이 원칙이며, 중소기업의 계약기간 1년 미만 계약 등은 인도기준(완성 시점)을 쓸 수 있습니다. 부가세는 별개로 계약 조건에 따른 공급시기(완성도기준·중간지급조건부면 대가를 받기로 한 날)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므로 회계 수익과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완성도기준지급 조건부 공급의 공급시기

자주 하는 실수

  • 청구액을 그대로 매출로 잡음 — 진행률과 무관한 청구 일정에 따라 매출이 들쭉날쭉해져요.
  • 총추정원가를 계약 초기 값으로 계속 둠 — 원가가 늘어나는 현장은 이익이 과대 계상되다 마지막에 손실이 한꺼번에 나와요.
  • 현장에 반입만 된 자재를 발생원가에 넣어 진행률을 부풀림.
출처와 이력
근거·출처
개정 이력 (5건)
  • 2026-10-11본문 수정 (문서 379편을 함께 고친 작업)
  • 2026-09-21본문 수정 (문서 363편을 함께 고친 작업)
  • 2026-06-12본문 수정 (문서 8편을 함께 고친 작업)
  • 2026-05-28유지보수 계약 월할 매출 추가
  • 2026-05-28문서 발행

목차

  • 장기계약 수익인식이란?
  • 진행률과 수익 계산
  • 미청구공사와 초과청구공사
  • 월말 점검 절차
  • 세법과 부가세
  • 자주 하는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