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매입금 지급 예정표
요약
- 외상매입금 지급 예정표로 단기 자금 유출을 예측해요. 외상매입금은 상품·원재료를 외상으로 사고 아직 지급하지 않은 돈입니다.
추천 대상 · 신입 회계 담당자, 세무 담당자, 소규모 법인 대표
개요
외상매입금은 상품·원재료를 외상으로 사고 아직 지급하지 않은 돈입니다. 거래처마다 결제일이 다르므로, 주·월 단위로 언제 얼마가 나가는지 한 표에 모은 것이 지급 예정표입니다. 예정표가 있으면 통장 잔액이 모자라는 날을 미리 알고 입금 일정이나 차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예정표 구성
| 항목 | 내용 |
|---|---|
| 거래처 | 매입처명·사업자등록번호 |
| 채무 금액 | 세금계산서 기준 미지급 잔액 |
| 결제 예정일 | 계약상 지급 약정일 |
| 결제 수단 | 계좌이체·전자어음·카드 |
| 조건 | 조기 결제 할인, 연체이자 |
주간 예정표 예시
| 주차 | 거래처 | 금액 | 수단 | 예상 입금 | 주간 잔액 변화 |
|---|---|---|---|---|---|
| 11월 1주 | 원재료 E사 | 12,000,000 | 이체 | 8,000,000 | -4,000,000 |
| 11월 2주 | 포장재 B사 | 3,300,000 | 이체 | 15,000,000 | +11,700,000 |
| 11월 3주 | 원재료 F사 | 18,000,000 | 전자어음 만기 | 5,000,000 | -13,000,000 |
| 11월 4주 | 급여·4대보험 | 26,000,000 | 이체 | 20,000,000 | -6,000,000 |
월초 통장 잔액이 1,000만 원이라면 3주차에 잔액이 약 470만 원까지 줄고 4주차에는 마이너스가 돼요. 이 표를 10월 말에 봤다면 거래처 회수 독촉이나 결제일 조정을 미리 할 수 있습니다. 매출채권 회수 계획은 외상매출채권 회수 관리와 함께 봐요.
조기 결제 할인 판단
"10일 안에 내면 2% 할인, 아니면 30일 안에 전액"이라는 조건이면, 20일 먼저 내는 대가로 2%를 아끼는 것입니다. 이를 1년으로 바꾸면 약 2% × 365 ÷ 20 ≒ 연 37% 수준이라, 단기 차입 이자율보다 훨씬 높습니다. 자금 여력이 있다면 할인을 받는 편이 유리해요.
작성·관리 순서
- 매입처 원장에서 거래처별 미지급 잔액을 집계해요.
- 계약서·세금계산서의 지급 조건으로 결제 예정일을 정해요.
- 주·월 단위로 결제 예정액을 합산하고 예상 입금과 나란히 둬요.
- 잔액이 모자라는 시점을 표시하고 대응(회수 독촉, 결제일 협의, 차입)을 정해요.
- 매주 실제 지급 결과를 반영해 갱신해요. 전체 자금 계획은 현금흐름 관리 실무로 연결해요.
지급 예정표가 없을 때 문제
- 결제일을 놓쳐 연체이자와 거래 중단 위험이 생겨요.
- 특정 주에 지급이 몰리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급하게 비싼 단기 자금을 쓰게 돼요.
자주 묻는 질문
Q1. 외상매입금과 미지급금은 같나요?
본업 매입에서 생긴 채무는 외상매입금, 그 밖의 거래(비품·용역 등) 채무는 미지급금입니다. 미지급금 잔액 관리는 미지급금 거래처별 잔액 확인을 봐요.
Q2. 어음으로 결제하면 예정표에 어떻게 반영하나요?
어음 만기일을 결제 예정일로 잡습니다. 만기가 한 주에 몰리지 않도록 발행 시점에 분산을 검토해요.
Q3. 세금계산서를 아직 안 받았는데 지급해도 되나요?
가능하면 세금계산서를 받은 뒤 지급해요. 먼저 지급하면 세금계산서 수취 관리가 느슨해지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