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비 검수·지급·세금계산서
요약
- 외주 결과물 검수 후 지급과 세금계산서 수취를 연결하는 절차입니다. 외주비는 회사 업무의 일부(개발, 디자인, 제작, 가공 등)를 외부 업체나 개인에게 맡기고 주는 대가입니다.
추천 대상 · 신입 회계 담당자, 세무 담당자, 소규모 법인 대표
외주비 처리란?
외주비는 회사 업무의 일부(개발, 디자인, 제작, 가공 등)를 외부 업체나 개인에게 맡기고 주는 대가입니다. 처리의 핵심은 세 시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검수(결과물을 받아 계약대로인지 확인), 공급시기(세법상 용역이 공급된 때, 세금계산서 작성일의 기준), 지급(돈을 보내는 때). 셋이 어긋나면 비용 귀속 시기가 틀리거나 매입세액 공제를 놓쳐요.
상대방 유형별 증빙
| 외주처 | 받을 증빙 | 회사가 할 일 |
|---|---|---|
| 법인·일반과세 개인사업자 | 세금계산서 | 매입세액 공제 |
| 간이과세자 | 세금계산서(발급 가능 사업자) 또는 영수증 | 발급 가능 여부 확인 |
| 면세사업자 | 계산서 | 매입세액 없음 |
| 사업자등록 없는 개인 | 없음 | 3.3% 원천징수, 지급명세서 |
| 해외 업체 | 인보이스 | 대리납부·원천징수 검토 → 해외 용역비 원천징수 검토 |
검수와 공급시기
용역의 공급시기는 원칙적으로 용역 제공이 완료된 때입니다. 계약서에 "검수 완료 후 대금 지급"을 적어 두면 검수 완료일을 완료 시점으로 보는 근거가 돼요. 검수확인서(검수일, 결과물, 확인자 서명)를 남겨 세금계산서 작성일과 맞춰요. → 검수확인서 세금계산서 발행
계약 형태에 따라 공급시기가 달라지는 경우는 용역계약 공급시기 판단에서 확인해요.
앱 개발 외주 처리 예시
앱 개발 외주 계약 2,200만원(공급가액 2,000만원 + 부가세 200만원), 착수금 30%·완료 후 70% 조건이고 기간은 3개월입니다.
| 시점 | 처리 |
|---|---|
| 3월 2일 착수금 660만원 지급 | 세금계산서를 먼저 받으면 그 발급일이 공급시기 → (차) 선급금 6,000,000, 부가세대급금 600,000 / (대) 보통예금 6,600,000 |
| 5월 31일 검수 완료 | 잔금분 세금계산서(공급가액 1,400만원 + 부가세 140만원) 수취 → (차) 외주비(또는 소프트웨어 자산) 20,000,000, 부가세대급금 1,400,000 / (대) 선급금 6,000,000, 미지급금 15,400,000 |
| 6월 5일 잔금 지급 | (차) 미지급금 15,400,000 / (대) 보통예금 15,400,000 |
개발 결과물이 회사가 계속 쓰는 소프트웨어라면 비용이 아니라 무형자산으로 잡아 상각할지 검토해요. → 앱 개발 외주비 회계처리
처리 절차
- 계약서에 결과물, 검수 기준·기간, 지급 조건, 세금계산서 발행 시점을 적습니다.
- 결과물을 받아 검수하고 검수확인서를 남겨요.
- 공급시기에 맞춰 세금계산서를 받습니다. 공급시기 다음 달 10일까지 발급되지 않으면 업체에 요청해요. → 매입처 미발행 세금계산서 독촉
- 개인 외주는 3.3% 원천징수 후 지급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신고해요.
- 계약서·검수확인서·세금계산서·이체 기록을 한 묶음으로 보관해요.
세금계산서 미수취 시 매입자발행
업체가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으면 회사가 세무서 확인을 받아 직접 발행하는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 제도를 쓸 수 있습니다. 요건과 신청 기한은 매입자발행 세금계산서에서 확인해요.
자주 하는 실수
- 검수 전 대금을 전액 지급하고 세금계산서도 안 받음 — 결과물 문제 시 다툼이 어렵고 증빙도 비어 있습니다.
- 공급시기가 지난 뒤 늦게 받은 세금계산서로 공제받으려다 불공제·가산세 문제가 생김. → 세금계산서 지연수취 매입세액
- 사업자 외주처에 원천징수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