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 회사의 돈 흐름을 기록하고 재무제표로 보고하는 일

개념수정일 택스위키 편집위원회읽는 데 6분근거 4건
요약
  1. 회계는 회사의 거래를 계정과목으로 분류해 장부에 기록하고, 그 결과를 재무제표로 정리해 경영자·세무서·은행에 보고하는 일이에요.

회계란?

회계는 회사가 돈을 받고 쓰는 모든 거래를 정해진 기준(계정과목)으로 분류해 장부에 적고, 일정 기간이 끝나면 그 결과를 재무제표로 정리하는 일이에요. 장부가 정확해야 세금 신고도, 대출 심사도, 경영 판단도 제대로 할 수 있어요.

회계는 어떻게 나뉘나요

회계는 누가 보는지에 따라 크게 둘로 나뉘고, 회사 규모에 따라 따라야 하는 기준이 달라요.

구분보는 사람목적대표 산출물
재무회계주주·은행·세무서 등 바깥정해진 기준에 따라 보고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
관리회계대표·부서장 등 안경영 판단원가계산·예산·손익분기점
세무회계국세청세금 계산세무조정계산서·법인세 신고서

재무회계와 관리회계가 어떻게 다른지는 재무회계와 관리회계 차이에서 자세히 볼 수 있어요.

회계기준적용 대상특징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상장회사·금융회사국제 기준과 같음, 주석 공시가 많음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외부감사 대상 비상장회사국내 실무에 맞춘 기준
중소기업회계기준외부감사 대상이 아닌 비상장 중소기업가장 간단, 법무부 고시

세 기준의 차이는 회계기준 체계와 K-IFRS와 일반기업회계기준 차이에서 비교할 수 있어요.

회계 실무 기준 금액

항목기준근거
적격증빙(세금계산서·계산서·카드전표·현금영수증) 의무 금액거래 건당 3만원 초과법인세법 제116조
접대비(기업업무추진비) 적격증빙 기준3만원 초과(경조사비는 20만원 초과)법인세법 제25조
장부·증빙 보존 기간신고기한 다음 날부터 5년국세기본법 제85조의3
상업장부 보존 기간10년상법 제33조
재무제표 종류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자본변동표·현금흐름표·주석 5종일반기업회계기준 제2장

적격증빙을 못 받으면 비용은 인정되더라도 거래금액의 2%가 증빙불비 가산세로 붙어요. 증빙 종류와 받는 요령은 적격증빙에 정리돼 있어요.

분개와 복식부기

회계의 기본 단위는 분개예요. 모든 거래를 왼쪽(차변)과 오른쪽(대변)에 같은 금액으로 적는 복식부기 방식이라, 양쪽 합이 맞지 않으면 어딘가 틀린 거예요. 처음 배우는 분들은 복식부기 기초 — 차변·대변·T계정·대차평균의 원칙와 분개 기초에서 시작하면 돼요. 어떤 계정과목을 쓸지 헷갈릴 때는 계정과목과 비용 계정과목 선택 가이드 (헷갈리는 항목 정리)를 보세요.

회계순환 과정

거래 발생 → 전표 작성 → 분개장·총계정원장 기록 → 시산표 작성 → 결산 수정분개 → 재무제표 작성 → 장부 마감 순서로 한 바퀴를 돌아요. 보통 월마다 가결산을 하고 1년에 한 번 본결산을 해요. 전체 흐름은 회계순환 과정에, 매달 하는 마감은 월말 결산 체크리스트 — 마감 전 반드시 확인할 15가지에 있어요.

복식부기 장부 작성 의무 대상

법인은 규모와 상관없이 복식부기 장부를 써야 해요(법인세법 제112조). 개인사업자는 직전 연도 수입금액이 업종별 기준(도소매 3억원, 제조·음식·숙박 1억 5천만원, 서비스·임대 7,500만원) 이상이면 복식부기 의무자이고, 그 아래면 간편장부를 쓸 수 있어요. 기준과 선택 방법은 기장 의무 안내 (복식부기 vs 간편장부 vs 추계신고)와 복식부기 vs 간편장부 — 의무 기준과 선택 방법에서 볼 수 있어요.

장부를 쓰지 않을 때 불이익

법인이 장부를 쓰지 않으면 무기장 가산세(산출세액의 20%)가 붙고, 세무서가 추계로 소득을 정해 세금을 매길 수 있어요. 증빙이 없는 비용은 부인되어 법인세가 늘고, 대표가 가져간 것으로 보아 상여로 처분되면 대표 개인 소득세까지 늘어요. 영수증이 없을 때 처리 방법은 영수증 없는 비용 처리 — 소액·해외·분실 시 대처법에, 가지급금이 생기는 구조는 가지급금 처리 방법 — 임원·직원 가지급금 회계처리와 세무 리스크에 있어요.

:::tip 예시 ㈜예시상사가 7월 3일 거래처에 상품 1,100만원(부가세 포함)을 외상으로 팔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했어요.

  • 차변: 외상매출금 11,000,000원
  • 대변: 상품매출 10,000,000원 / 부가세예수금 1,000,000원

7월 31일에 대금이 입금되고 송금수수료 500원이 빠졌다면

  • 차변: 보통예금 10,999,500원 / 지급수수료 500원
  • 대변: 외상매출금 11,000,000원

이렇게 양쪽 합계(11,000,000원)가 항상 같아야 해요. 같은 유형의 분개 사례는 외상매출 — 세금계산서 발급 후 대금은 다음 달에에서 더 볼 수 있어요. :::

자주 하는 실수

  1. 대표 개인 카드로 회사 비용을 쓰고 장부에 안 올리는 경우예요. 비용이 빠져 세금은 늘고, 회사에서 돌려받으면 가지급금처럼 보일 수 있어요. 정산 기준은 개인카드 업무사용 정산 기준에 있어요.
  2. 자산으로 잡아야 할 지출을 비용으로 바로 털거나, 반대로 소모품을 자산으로 등록하는 경우예요. 판단 기준은 자산화 vs 비용화 — 지출을 자산으로 처리할지 비용으로 처리할지와 소모품비·비품·고정자산 구분을 참고하세요.
  3. 통장과 장부를 대조하지 않아 미확인 입금·출금이 쌓이는 경우예요. 매달 한 번은 통장 거래내역과 장부 대조 방법 (월말 필수 작업)대로 맞춰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세무사에게 기장을 맡기면 회사는 회계를 몰라도 되나요? 세무사는 회사가 준 자료로 장부를 만들어요.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 증빙이 무엇인지는 회사만 알기 때문에 기본적인 분류와 증빙 관리는 회사 몫이에요. 세무사와 일을 나누는 방법은 세무사·회계법인 협업 워크플로우에 있어요.

회계 프로그램은 꼭 써야 하나요?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거래가 월 수십 건을 넘으면 엑셀로는 오류를 잡기 어려워요. 국내에서 많이 쓰는 프로그램 비교는 회계 프로그램 고르는 기준 — 신입 담당자용에서 볼 수 있어요.

재무제표는 누가 보나요? 세무서(법인세 신고 첨부), 은행(대출 심사), 투자자·주주(정기주주총회 승인), 외부감사 대상이면 감사인이 봐요. 읽는 법은 재무제표 읽는 법 —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 완전 해석에서 시작하면 돼요.

출처와 이력
근거·출처
개정 이력 (1건)
  • 2026-10-05문서 발행

목차

  • 회계란?
  • 회계는 어떻게 나뉘나요
  • 회계 실무 기준 금액
  • 분개와 복식부기
  • 회계순환 과정
  • 복식부기 장부 작성 의무 대상
  • 장부를 쓰지 않을 때 불이익
  • 자주 하는 실수
  • 자주 묻는 질문